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브리타임/문제점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서울대학교]] 반페미니즘 세력의 조직적 허위신고 총공 사건 === 서울대 재학생·졸업생들이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7048.html|오픈카톡을 활용해 에브리타임에서 페미니즘 성향을 보이는 글과 댓글을 조직적으로 신고해 삭제·차단 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파일:서울대 에브리타임 남혐신고방 캡쳐.jpg]] 2021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해당 "Anti-F Union(남혐발언신고방)"이라는 오픈카톡방을 모니터링 한 결과, 해당 학생들은 신고가 누적되면 검토 없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시스템을 악용하여, 누군가 좌표를 찍으면 동시다발적으로 신고를 넣어 '포격'을 진행해 자칭 '축출'을 진행했다.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전부 신고로 몰아내버리는 몰상식한 행동을 취한 것이다. 또한 이들은 서울대 학내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도 똑같이 좌표를 찍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들은 '''페미니스트로 보이는 글만 신고한 것이 아니라, 'GS 불매에 관심 없다'는 등 비교적 온건한 댓글에도 '포격'을 진행'''해 자신들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사람만 남도록 일종의 [[테라포밍]]을 진행했다. 반대로 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글에는 조직적으로 추천을 누르고, 옹호 댓글을 유도해 적극적인 [[여론조작]]을 벌였다. 해당 톡방은 신고가 되지 않도록 여혐발언, 안티 페미니즘 발언에 대해서는 철저한 [[입단속]]을 요구하고 해당 발언이 나오면 삭제한 걸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미는 절대악" 등 발언이 내부에서 흘러나와, [[안티페미니즘|이들의 사상]]을 뚜렷이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캡처에서 드러나 있듯 어떤 유저는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페미슈비츠]]"라는 닉네임을 버젓이 달고 활동하고 있다. 페미니즘이 사상을 강요한다는 이유로 "페미나치"라고 부르던 표현이 무색해지는 [[내로남불]]의 모습. 특히, 이 사건은 위에서 우려하였듯 '''학교 인증 시스템이 도입된 후에도 본교생의 분탕질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특히 외부에 좌표를 찍는 것이 아닌, 내부에 비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교내 다수 성향이 신고를 몰아 쉽게 소수를 축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분탕질 방식이 바뀐 것도 기사의 팩트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분탕에는 [[병먹금]], 신고"라는 내부자 관점의 대응 방식이, 오히려 내부로 공격을 돌려 새로운 분탕의 형태로 변질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실태가 드러나자 내외부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내부에서는 "저격의 목적은 설득입니까? 우리가 주장하는 논리의 합당함을 입증하려는 것입니까?"라고 문제를 제기하자, "애초에 논리가 없는 자들이니 설득도 불가능하다고 본다"(…)는 [[피장파장]] 논리를 사용해 문제제기를 일축시킨 것으로 드러냈다. 설득을 포기했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위에서 보았듯 중립적인 댓글에마저 포격을 일삼는 것을 보았을 때,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은 자신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타겟이 된 스누라이프와 에타에서는 "내용이 뭐가됐던 누군가에게 좌표 찍힐까 봐 몸 사려야 하는 분위기 자체가 싫다", "이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조작으로 주된 여론인 것 같이 핫게를 보내는가 하면, 남의 글을 신고로 강제로 입을 막아버리려는 일이 어떻게 서울대 커뮤니티에서 일어날 수 있는가. 서로가 괴물이라 생각하며 괴물이 되어버린 그들을 보면 한스러울 따름이다"는 등 비판이 이어진 것으로 보도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이런 비판으로 인해 "포격방"이 삭제된 이후에도 면접과 인증으로 가입할 수 있는 비밀 커뮤니티인 "인증방"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활동은 실질적으로는 남성 인권 신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고, 오히려 에타가 공론장으로서의 기능을 잃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교내 다수 성향이, 또는 몇 명 남짓의 조직적인 비밀 단체가 신고를 몰아 쉽게 상대를 몰아낼 수 있고, 또 성별과 무관하게 그것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반대로 학생 인증 시스템 추가 이후에도 똑같은 방식의 페미니즘 톡방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기사화된 바 없다. 다만 이 톡방이 에타의 다수 여론을 틈타 [[화력지원]] 요청을 통해 공개적으로 새어나온 것을 볼 때, 웬만큼 페미니즘이 우세한 에타가 아닌 이상 그런 톡방이 만들어져 세력을 얻거나 수면 위로 드러나긴 어려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